말레이시아 인터내셔널 스쿨에서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5가지
【전편】에서는 일본인 커뮤니티 환경·가정 내 일본어 비율·'어렴풋이 이해'·말레이시아식 영어 환경 등, 말레이시아 교육 이민에서 실제로 자주 나타나는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 원인'을 정리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영어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 가정은 어떤 점을 의식하고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을 소개합니다.
- ✓영어 실력이 향상되기 쉬운 가정환경
-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영어 인풋의 방법
- ✓영어 아웃풋을 늘리는 방법
- ✓인터내셔널 스쿨 면담에서 확인하고 싶은 포인트
- ✓말레이시아 환경을 활용한 영어 습득 방법
왜'가정환경'에 따라 영어 실력에 차이가 생기는가
말레이시아 인터내셔널 스쿨에서는 학교 수업만으로도 일정한 영어 환경은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는, 집에서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방과 후를 누구와 보내는지·어떤 영상이나 책을 접하는지·학교 밖에서 영어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영어 접촉량에 큰 차이가 생깁니다.
특히 교육 이민에서는 '학교 이외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가정에서 할 수 있는 5가지
영어 습득에서 큰 차이가 생기기 쉬운 것이 '가정 내 인풋 양'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의 YouTube·Netflix·게임 실황·일본어 SNS 등 일본어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본어 유지도 중요하지만,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은 경우에는 가정 내 영어 접촉량을 의식하는 가정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영어 음성 + 영어 자막
- 영어 원서 읽어주기
- 영어 팟캐스트
- 영어 애니메이션
등을 일상에 도입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영어 인풋 양을 늘리기 쉬워집니다. 또한 부모 자신이 영어를 배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이의 동기 부여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 밖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다국적 환경의 과외 활동이나 액티비티가 비교적 풍부합니다.
- 로컬 스포츠
- 다국적 아트 클래스
- 프로그래밍 교실
- 테니스·축구
- 댄스·음악 교실
등 영어를 사용하는 과외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학교 이외의 영어 아웃풋 기회를 만들기 쉬워집니다. 특히 '스스로 말하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영어를 실제로 사용하는 경험이 늘어나기 쉽습니다.
일상 회화 수준에서 아카데믹 영어로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중요한 것이 '독서 습관'입니다. 특히 인터내셔널 스쿨에서는 독해력·에세이·Critical Thinking·프레젠테이션이 중시됩니다.
추천하는 방법은 아이의 수준에 맞는 영어 원서를 읽은 후 대화하는 습관입니다. 예를 들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이 이야기의 주제가 뭐라고 생각해?"
등 내용에 대해 생각하는 대화를 나눔으로써 사고력과 언어 표현력을 키우기 쉬워집니다.
Parent-Teacher Meeting(학부모 면담)에서 "영어는 괜찮나요?"만으로는 구체적인 과제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휘력·라이팅·독해·토론 참여 등 어느 부분에 과제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What type of reading would you recommend?"
"Is my child participating actively in discussions?"
등 구체적으로 질문함으로써 가정에서 보완해야 할 포인트를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특히 EAL/ESL 지원이 있는 학교에서는 가정과의 연계에 따라 성장 속도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큰 특징 중 하나가 '완벽한 영어가 아니어도 소통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영미권에 비해 영어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Grab 기사와의 대화
- 쇼핑몰 직원에게 질문하기
- 레스토랑에서 주문하기
- 콘도미니엄 직원에게 인사하기
등 일상 속에서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문하고, 질문하고, 인사하는 등 작은 아웃풋 경험을 쌓아가는 것도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계기가 됩니다.
특히 말레이시아 교육 이민에서는 방과 후를 누구와 보내는가·영어를 얼마나 아웃풋하는가·일본어 이외의 커뮤니티와 접할 수 있는가에 따라 영어 환경이 크게 달라집니다. '비교하는 말레이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의 과외 활동·방과후 환경에 대해서도 비교·소개하고 있습니다.
→ 비교하는 말레이시아 과외 활동 목록
학교는 '무대'입니다. 하지만,그 무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말레이시아는 다국적 환경·영어를 사용하는 일상·비교적 도전하기 쉬운 교육 환경이 갖춰진, 매우 매력적인 교육 이민 목적지입니다. 한편 '인터내셔널 스쿨에 입학하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늘어난다'는 것처럼 단순하지 않으며, 가정 내 언어 환경·방과 후 생활 방식·영어 인풋량·학교와의 연계에 따라 수년 후 영어 실력에 큰 차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학교 선택에서 끝내지 않고, '가정으로서 어떤 영어 환경을 만들 것인가'를 계속 고민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가능성은 정말 크며, 환경에 따라 놀라울 정도로 변화해 나갑니다. 그리고 그 환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들 수 있는 것은 매일 함께 생활하는 보호자 자신입니다.
이 기사의 포인트 정리
✓가정 내 영어 인풋량(자막·음성·영어 원서)을 의식하기
✓일본인이 적은 로컬 과외 활동으로 영어 아웃풋 기회 늘리기
✓영어 원서를 읽은 후 '생각하는 대화'를 나누는 습관 만들기
✓면담에서는 '어디가 약한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말레이시아의 일상 회화를 영어 아웃풋의 실험 장소로 활용하기
